[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포함한 801명의 가용 소방 인력과 39대의 장비를 총 동원하여 선거 전날인 8일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