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제20대 대선을 7일 앞두고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이하 전교대실연, 위원장 김대중) 소속 여수지역 학부모들과 교육관계자 3천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2일 낮 12시 여서동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주철현 국회의원, 김대중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위원장, 지원채 전 여수중앙여고 교장, 임창주 전,여수남초등학교 교장, 곽종월 전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윤방하 전 여수백초초등학교 교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 교육정책 3,000인 지지 선언’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