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용접·용단작업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공사현장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909건이 발생해, 469명(사망 29명, 부상 44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