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스마트 농기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이목을 끈다. 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해결함으로써, 선진 농업환경 조성에 한 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다.

관리 시스템에는 군이 지원사업으로 보급 중인 동력분무기, 트랙터 로우더 등 소형 농기계와 지게차, 농업용 동력운반차, 농산물 건조기 등 사후 관리가 필요한 장비들이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