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 봄철(3~5월) 화재는 3,937건으로 전체의 30%에 달하며, 화재 발생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2,507건(63.6%)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677건(17.1%)으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