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가수 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로부터 전라남도 완도군 내 취약계층 가정 아동의 새 학기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3백만 원 상당의 전복죽 513개를 전달받았다고 3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3월 2일 방송되는 가수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첫 음악방송 축하 및 신곡 홍보를 위한 완도 전복 홍보대사 가수 영탁의 팬모임 산탁클로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라남도 완도군 내 취약계층 가정 아동 513명을 대상으로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