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3일 장흥읍 소재 미래컴퓨터(대표 이명호)에서 취약계층 가구에 1천만원 상당의 CCTV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 가정의 범죄예방과 보호를 위해 여성장애인 및 조손가정 등에 CCTV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가정의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