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일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송귀근 군수가 TF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지정·고시하고 매년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을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올해 신설해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한 인구감소지역에 행정·재정적으로 집중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