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이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해남매일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시장 현대화사업은 토지보상비와 건축비를 포함한 총 공사비 180억원을 투입, 연면적 1,710㎡, 지상 2층 규모의 시장 건물을 신축하게 된다. 1층은 상설점포 66개소, 2층에는 청년몰 12개소, 매일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