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와 지역공동체가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섰다.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25개 광산구 사회기관단체 대표자들은 4일 오후 고려인마을 미디어센터 1층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성금’ 1억여 원을 우크라이나 주민 대표 리 안드레이, 최 아나스타시아 씨와 사단법인 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