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겸 영화감독 신성훈이 7일 1년 반 만에 근황을 공개 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반 만에 몰라 볼 정도로 변화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신성훈은 사진과 함께 ‘참 오랜만에 생존 신고 합니다. 1년 반 동안 태국에 있으면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여러 가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어요. 일일이 모두 설명 할 순 없지만 그동안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라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