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러시아 경제제재로 어려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대체시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시장개척 수출상담’ 참가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 1억 명인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소비심리가 꾸준히 성장하는 신흥 소비시장이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발효에 따른 아세안 진출 전초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