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광양시 인구활력증진 추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2022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해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전국적인 초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 광양 구현’을 위해 ‘인구 유입과 유지’ 투트랙 전략으로 5대 과제별 94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