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난 4일 오랫동안 문이 잠긴 옛 장흥교도소의 빗장을 풀고 특별한 교도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옛 장흥교도소 모습을 지역민에 공개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정남진장흥예술타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