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올해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100명 양성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는 장성 곳곳의 마을정원을 관리하는 정원 전문가다. 방치된 공간에 주민이 직접 꽃을 심어 ‘게릴라 정원’을 가꾸는 지역문화가 확산되자, 군은 2020년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군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정원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