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서장 박용주)는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에 따른 실내ㆍ외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3~5월 3달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계절별 발생 화재는 겨울철 다음으로 봄철이 2위를 차지했으며 화재원인으로 부주의 63.6%, 전기 17.1%, 기계 7.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