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낙후된 읍·면 소재지 마을의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압해읍 중심지 색채정비사업” 준공식을 지난 3월 4일 개최하였다.

신안군의 관문인 압해읍은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심각한 주차난에 시달려 왔으며, 노후된 마을안길과 취약한 기반시설로 여건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