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전남의 저력과 성숙한 민주의식을 ‘전국 최고의 투표율’로 다시 한번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전남도는 이날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위한 도민 호소 성명서를 통해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5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며 “성숙한 민주의식과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책임을 다한 도민들께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