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29일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각 재개하고 원전 수출을 통해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뉴시스]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 전면 폐기를 선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탈원전을 기반으로 한 지금의 환경 정책을 대대적으로 고칠지 관심이 쏠린다. 원전이 빠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원전이 다시 포함될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