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과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2022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대상자를 도내 최대 규모인 72억여원을 확보해 30명에게 지원한다.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대상자 선정 심의회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귀어 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수산, 어촌비지니스 분야의 어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신축ㆍ리모델링 등 주택마련 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까지 연 2%의 대출금리로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지원(융자)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