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판로개척 컨설팅에 나선 결과 전남산 기능성 뱀장어가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버섯 추출 유산균 활용 양식기술을 양식어가에 기술지도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과 무항생제수산물 인증을 취득해 고품질 뱀장어를 생산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