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는 ‘2022년 민·관협치 자원순환형 모델’을 개발, 다양한 주민참여형 청소행정 정책 추진을 통해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위한 자원순환가게 운영 ▲쓰레기 투기 지역 주민참여 지킴이 운영 ▲그린 골목, 향기 나는 정원 조성 ▲쓰레기가 꽃이 되는 “꼬(꽃)두메” 자원순환 시범마을 조성 ▲카페 협업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종량제봉투 판매시스템(체계) 개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