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이 남악·오룡에서 무안고, 백제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지원을 시작한 고교 통학버스가 지난 3월 2일 개학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백제고등학교 통학버스차량 이용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통학버스 이용 희망 학생 조사와 버스 노선 조정이 이루어져 3월 2일 개학 첫날 운영에도 큰 무리 없이 운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