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는 14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반인륜·반인도적 범죄행위로 선언하고 러시아의 즉각적인 철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