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11일 ‘202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보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곡성군은 2016년에 지역 성장 전략과 목표를 담은‘2026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 코로나19 유행, 인구 감소 폭 증가, 상급 기관의 정책 기조 변화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하면서 대대적인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