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72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영광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