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도전!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등의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유입 내사랑 고흥기금 90억원 확보 자료사진(사진/고흥군 제공 자료)

군은 올해부터, 지원 자격을 전년도 말 경작면적 2ha이하에서 5ha이하로 완화하였고, 200만원 한도 내 농지임차료 또는 농지구입에 따른 취득세와 소유권 이전비용까지 지원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