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Post-COVID 경제연구회 회장 안혜영 의원은 3월 14일(월),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성과분석과 대응과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비대면 영상회의 줌(ZOOM)방식으로 개최하였다.
안혜영 회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비자 중심의 일률적인 지역화폐 지원은 소상공인 업종별로 그 효과가 양극화되어 나타나기에 이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발생 가능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 및 지원단계 등 추가적인 연구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최종보고회까지 수고한 연구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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