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대원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11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된장 담그기’70개를 만든 행사를 가졌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된장 담그기 행사 사진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부모님처럼 관심과 사랑이 늘 그리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된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며“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된장으로 작지만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