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지난 15일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방관이 취약계층에게 소화기 상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순찰대는 고흥군 점암면 일원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가스·전기·화기시설 등의 점검 및 안전사용 지도 △소화기 배부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 △안전손잡이 설치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