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동절기(‘21. 11. 1. ~ ’22. 2. 28.) 해양사고 분석 결과 ‘20년도 대비 해양사고가 증가했으나 충돌, 전복 등 6대 해양사고 비율은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동절기인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의 해양사고는 총 83척으로 ‘20년도 동절기 63척에 비해 20척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