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겸백 하덕마을이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2025년까지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나선다. 보성군은 지난해 9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필요한 사업 계획을 수립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