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인 ‘2022 스마트 빌리지(지능형 마을) 사업’에 응모해 국내 12개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남양면 선정항 일원 새꼬막 양식장 관리 스마트 빌리지 사업 추진 조감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4억2천7백만원(국비 3억2천만원, 참여기업 1억7백만원)을 확보해, 올해 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고흥군이 주관 기관으로 ㈜마린로보틱스, ㈜그린선박기술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