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 중단 후 거주지 이탈 및 은둔형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여 학교를 다니지 않는 것에 대한 선입견 및 권리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3월과 10월에 2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청소년들은 초기상담을 통해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으로 나눠 개개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