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과 현장경찰관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친화적 시책 발굴을 위해 현장 목소리 경청에 나섰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구례경찰서 방문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1개 경찰서를 방문, 치안 현장 근무자와 관련 민간단체 대표에게 자치경찰사무 추진을 위한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는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