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지난 4일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영암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불 화재예방 캠페인 및 감시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영암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영암군 의용소방대 24개대 525명이 주요 등산로 및 산림인접 지역에 투입되어 화재예방 및 홍보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 하였으며,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노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