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3월 17일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도급업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급(계약·위탁·협력)업체와 발주공사 등 1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과 최근 중대재해 발생 사례와 예방대책을 전파하고 지난 3월 3일부터 11일까지 실시했던 도급사업장 특별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을 요청과 건의사항 및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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