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를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정해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기술지도와 상담을 하는 등 현지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명현 조합장(중앙)과 직원들이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산림조합 제공)

이달에는 청사 앞 주차장에서 산림경영 현지지도를 펼쳤으며 봄철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합원과 군민들에게 품질좋은 우량 건전 묘목을 공급하기 위해 4월 3일까지 나무시장을 개장하고 조합원이 생산하고 산림조합이 품질 보증하는 황칠, 유자나무 등 건전한 묘목을 중간 유통없이 일반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고용복합비료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폭발적인 인기로 많은 군민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