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원시에 거주 중인 영희 씨는 이달 21일 부터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찾아 허겁지겁 지갑을 열 필요가 없어졌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 결제가 이뤄지고, 내릴 때 자동으로 하차 처리가 되는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가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2 의정부시에 거주 중인 철수 씨는 더 안전해진 이용에 만족 중이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될 뿐만 아니라, 도착지에 도착할 즘 자신의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하차 알림을 요청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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