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겨울 철새가 북상하고 3월 들어서도 전북, 경기, 강원 등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산발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발생 차단을 위한 잔존 오염원 제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잠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일제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