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매끄러운 도판에 사방으로 뻗은 결정체 모양들의 조합으로 펼쳐진 이미지들의 신비를 감상하는 도자회화 설숙영 작가의 '신비, 미스테리展'이 2022년 3월 19일(토) ~ 4월 10일(일)까지 경기도 양주 소재의 나눔 갤러리 블루(관장 박선미)에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일반적인 캔버스가 아닌 도판에 자개, 금박, 실크 등 융복합 재료로 우주의 빛을 맑고 푸르게 만들어 몽환적인 신비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