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3월 19일 천사대교 인근 압해읍 송공항에서 신안군수협 송공 다기능 위판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송공 다기능 위판장은 기존 송공항의 노후화된 송공위판장을 폐쇄하고 새롭게 준공한 위판장으로 총사업비 78여억원을 투입하였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물김과 낙지의 약 80%를 위판 예정에 있으며, 수산물 운반차량 출입 및 상하차가 용이하여 어업인 편의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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