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지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장성군의 노력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군은 21일 환경부 ‘2022년 노후정수장 개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비 포함 412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장성읍과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전면 개량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