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 감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관내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체험활동 건강꾸러미는 농촌 융복합인증을 받은 도내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체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담은 키트를 활용해 스스로 완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작년 기준 73종이었던 프로그램도 136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