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1일자로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했던 201동의 서측 위험잔재물 제거를 완료함에 따라 금호하이빌 일부 상가에 내려졌던 대피명령과 주변 도로에 대한 위험구역설정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 11부터 70일간 통제되었던 사고현장 주변의 차량 통행이 재개되고, 대피명령으로 불편을 겪어 오던 인근 주민들은 물론 상가에도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차츰 일상을 회복해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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