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18일(금)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도 18호선 노선 변경과 조도대교 건설을 국토교통부와 각 부처 등에 촉구했다.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이날 담양군의회에서 회의를 열어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국도 18호선 노선 변경 및 조도대교 건설 건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