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지난 23일 각 지구대·파출소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대상 학교폭력 대응방법 등 직무교육을 한 뒤 본격적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목포시·신안군 아동안전지킴이 94명(목포86명·신안8명, 70대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은 주로 하교시간대 통학로, 놀이터, 학원가 등에 배치되어 활동하면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는 등 치안보조인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