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1일 고흥군 점암면 곡강마을을 찾아가 취약가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해소해 드렸다.

소방관들이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솝아서 제공) 

순찰대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여 가구를 방문해 △가스레인지 등 화기시설 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지) 점검 △기초 건강체크 등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안전손잡이 설치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