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망운면(면장 김기영)은 최근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면민 실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림 생활실천 선언식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약속하는 실천 선언문 낭독·결의대회,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 일회용 컵 사용 안하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10가지) 피켓 활용 홍보활동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