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부천시의회 고문변호사는 24일 오후 2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천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용익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2017년 2월 인구 약 85만의 부천시가 80만으로 인구가 감소했으며, 지난 2019년 광역동 전환으로 주민 불편, 상급기관 및 단체간 협의와 지원에 불편과 불이익, 선거 및 개표과정의 혼란과 지연 등 여러 분야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며, 나와 가족 그리고 부천시를 위하여 대전환과 도시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7개의 강력한 정책의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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